8월 프로그램 진행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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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정연 작성일 12-08-30 15:45 조회 4,125회 댓글 0건본문
즐거운 미술활동 시간 8월에는 어떤 멋진 작품들을 만들었을까요?
①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텀블러 안쪽컵과 바깥 투명컵 사이에 끼워져있는 종이에 재미있는
사진을 오려 붙이고 주변 풍경을 꾸며주었습니다. 꾸미고 설거지까지 해주는 센스!
텀블러에 시원한 음료수를 담아 마시기에 딱~ 완전 좋아요^.^
② 여름 팔찌 만들기: 조개모양 비즈를 실리콘 줄에 끼워 넣어 시원한 여름팔찌를 만들었습니다.
팔찌 여러개를 착용하니 더욱더 멋지네요♥
이외에도 종이접기 달력 만들기, 이층버스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주 1회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농구활동입니다.
이번 8월 궂은 날씨에도 실내에서 진행하는 체육활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다행이였어요!
요즘 모두들 농구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굉장해요!
시작 전과 후 스트레칭과 체조도 열심히~ 드리블, 슛연습도 열심히!
무더운 여름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금방 흐르지만, 농구공을 손에서 놓지 않아요!
그 덕분인지, 슛을 하는 점프실력도 공을 다루는 실력도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답니다^.^
화려한 힙스카프를 두르고 있는 이용자분들~ ♪ 벨리댄스 시간입니다.
벨리댄스를 통해 어깨와 골반 힙을 골고루 흔들흔들~
이번 8월에는 2명씩 짝을 이루어 흥겨운 벨리댄스 동작을 배워보았습니다.
다음은 월 1회 진행하는 요.리.활.동!
무더운 여름 어떤 음식이 생각나시나요? 이번 8월에는 과일화채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요^.^
수박, 사과, 복숭아, 바나나 등의 여러가지 과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각자 좋아하는 음료를 넣어 시원한~ 과일화채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또 먹고 싶고, 여름이면 생각나는 시원한~맛! 맛있었어요!
원예활동!
8월에는 호야와 산세베리아를 이용하여 화기에 심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와이어공예를 활용하여 예쁘게 꾸며주었지요.
원예활동에서 만든 각각의 작품들은 집에서 키우고 있답니다. ^.^
8월의 첫 번째 지역사회시설이용, 대중교통이용과 박물관 견학을 실시하였습니다.
수인선 개통으로 연수역-소래포구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하였습니다.
이용자 개인별 교통카드나 복지카드를 이용하여 승차권을 발권하였습니다.
승차권 발권 후 수인선에 탑승하여 지하철을 타고 소래역사관으로 출발!
소래역사관에서는 수인선의 건설과정과 천일염생산지였던 소래염전을 살펴보고
촉감을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게임과 판화체험등으로 잘 꾸며져 있어 재미있게 둘러보았답니다.
8월의 두 번째 지역사회시설이용, 마트 장보기를 실시하였습니다.
마트 장보기 전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장보기 계획을 세웠습니다.
계획했던 물건을 찾아 가격 등을 고려하여 꼼꼼하게 장보기 활동을 마쳤습니다.
센터로 복귀해서는 자신이 구매한 물건에 대해 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상 8월 프로그램 진행소식이였습니다.!
주간보호센터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