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해내기주간보호센터는 지역 속에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우리 사회에서 동등한 구성원으로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변화는 한고비를 같이 넘는 마음속에 있다.”라고 합니다. 우리가 모두 용기를 내어 차별이 발생하는 구조를 인식하고 새로운 관점과 정보를 받아들이는 과정에 동참했으면 합니다.
변화를 끌어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타인의 고통에 대해 공감하고 모두를 보호하는 사회시스템이 함께 작동할 때, 모든 사회 구성원들과 사회가 생명은 물론 품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인식이 달라지고, 다양성이 존중받고 ‘배려’가 아니라 ‘당연한 권리’가 되기까지...
해내기주간보호센터 직원들은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