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 지원사업-'이웃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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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혜숙 작성일 18-04-06 09:49 조회 2,890회 댓글 0건본문
아산사회복지재단 지원사업 '이웃사촌'
우리서로 친구해요~~오늘은!!
청학동 짱뚱이 어린이도서관에서
'이웃사촌'프로그램으로 <마을가꾸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식목일을 맞이하여 상자텃밭에 꽃모종을 심어
마을도서관 앞을 꾸미기로 했습니다.
미리 준비해 둔 꽃모종들이 정말 예쁘죠?
비료와 흙을 잘 섞고~~
그 다음 마음에 드는 꽃을 골라요.
모종포트를 살살 눌러 조심조심~~
꽃을 상자텃밭에 옮겨 심고
꼭꼭 눌러준 후 물을 주면 끝!!!
꼭꼭 눌러준 후 물을 주면 끝!!!
모두 모두 좋아하는 꽃이 달라요~~
완성한 상자텃밭을
영차영차~~
길가로 옮겨 두었어요.
영차영차~~
길가로 옮겨 두었어요.
오고 가는 동네 주민들에게~
마을도서관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화사한 봄을 선물하겠죠?
마을도서관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화사한 봄을 선물하겠죠?
도서관 테라스에서 꽃심기가 진행되는 동안
안에서는 비오는 날!! 하면 생각나는
부침개를 부쳐
꽃심기 후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토독토독 빗소리와
지글지글 부침개 부치는 소리~~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글지글 부침개 부치는 소리~~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간식을 먹은 후
지난 번 만든 목마를 포장하여
도서관 2층에 있는
늘푸른 지역아동센터에 올라가
그곳 친구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목마를 받고 좋아하는 어린 동생들의 모습에
이용자들이 쑥스러워하면서도 흐뭇해했습니다~
이용자들이 쑥스러워하면서도 흐뭇해했습니다~
선물을 받은 동생들이
오카리나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함께 사진도 찍고
우리가 심은 꽃도
오고가며 예쁘게 보라고 자랑도 하고~~
오늘 마을의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는 우리 이용자분들~~
즐거운 추억이 되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