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도자기 체험학교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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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혜숙 작성일 13-11-14 10:47 조회 4,961회 댓글 0건본문
해내기 주간보호 2차 나들이로 파주 헤이리를 다녀 왔습니다.
가을 빛으로 물드는 도로를 1시간 정도 달려
헤이리 예술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무공해 채소로 만든 비빔밥을 점심으로 먹고
헤이리 산책에 나섰습니다.
못난이 인형이 맞아주는 '못난이 유원지'에서
피카츄와 도라에몽도 만나고
시공사에서 운영하는 북카페에서
책 속에 흠뻑~~ 빠져보기도 하고.....
헤이리도자기 체험학교에서는
머그잔에 그림을 그려 나만의 컵도 만들고
신기한 물레체험도 했습니다.
3주 후 도자기가 구워져서 오면
주간보호실에서 서로의
작품을 감상해 볼 수 있겠죠?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한
주간보호 나들이
이용자분들께 더욱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