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지원-'책읽어 주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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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혜숙 작성일 18-07-11 17:49 조회 3,364회 댓글 0건본문
오늘 복지관 2층 강당에서는
청학동 '짱뚱이도서관'과
'인천대학교 아마추어 앙상블'이 함께 하는
아주 즐겁고 특별한 <책읽어주는 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울대와 해내기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이 모여
필리프 베히터의 그림책 '난 말이야'를
아름다운 그림과 선생님의 맛깔난 목소리로
스크린을 통해 함께 보았습니다.
이어서 인천대학교 박찬진교수님의 소개와 함께
앙상블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섬집아기', 'You raise me up', '아리랑', '위풍당당 행진곡'
'성자들의 행진', '스케이트 왈츠' 등
총 9곡의 연주를 감상하였습니다.
그림책 이야기와 음악을 듣는
이용자들의 모습이
너무 진지하고 재미있어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이야기로
우리 모두를 한마음으로 이어주신
짱뚱이도서관과 인천대앙상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음 기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또 만나요~~~
우리 또 만나요~~~